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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모바일이즐 소득공제 등록 방법
교통카드 공제 설정부터 유심 교체 후 재등록까지
캐시비 기반의 SKT 교통카드 앱, 모바일이즐에서 소득공제 신청 안 하면 연말정산 손해!
지금 등록 방법과 주의사항을 정리해드립니다.
1. 모바일이즐 소득공제란?
모바일이즐은 SKT 기본 교통카드 앱으로, 캐시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 앱에서 사용하는 교통비는 소득공제 대상이며,
별도의 설정을 통해 연말정산 시 자동 반영할 수 있습니다.
등록된 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사용내역이 자동 누적되며,
국세청에 공제 자료로 제출됩니다.
2. 소득공제 등록 방법
1. 모바일이즐 앱 실행
2. 좌측 상단 전체 메뉴 → 안심/편의 → 소득공제 신청 선택
3. 본인 명의 인증 (휴대폰 or 공동인증서)
4. 소득공제 대상 카드 등록 완료
등록 완료 후부터 교통비가 자동 집계됩니다.
다만, 신청일 이전 사용분은 소급 적용되지 않습니다.
💡 모바일이즐 주요 기능 안내
모바일이즐은 SKT 전용 캐시비 기반 교통카드 앱으로, 아래 기능도 함께 제공됩니다.
🔹선불형 또는 후불형 교통카드 중 선택하여 사용 가능
🔹신용/체크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간편결제 등 다양한 수단으로 충전 가능
🔹잔액 걱정 없이 자동충전 설정 가능
🔹후불형 카드에 교통비 할인 카드 등록 시 카드사 할인 적용 가능
3. 유심 교체 시 주의사항
SKT 유심을 교체하면 모바일이즐 카드번호가 변경되며,
기존에 등록한 소득공제 정보도 초기화됩니다.
이 경우 반드시 앱에서 소득공제 항목을 다시 등록해야 공제가 유지됩니다.
특히 해킹으로 인한 유심 무상 교체 대상자라면 반드시 확인 필요합니다.
4. 등록 안 하면 생기는 손해
교통비 소득공제는 월 최대 10만원, 연 120만원까지 누적됩니다.
근로소득자의 경우, 이를 통해 실제 환급금이 수만 원 차이날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 누락 시 연말정산에서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드니 꼭 챙겨야 합니다.
5. K-패스란?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 시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월 최대 3만 원까지 교통비를 환급해주는 정부 지원 제도입니다.
모바일이즐 앱에서도 K-패스 카드를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 후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적립이 누적됩니다.
🔹지원 대상: 청년, 저소득층, 장애인, 고령자 등 (지자체별 상이)
🔹환급 방법: 교통카드 이용 후 실적에 따라 월별 정산 후 계좌 입금
🔹주의사항: 유심 교체 등으로 카드번호가 바뀌면 K-패스 등록도 다시 해야 적립 유지됨
※ K-패스 등록은 모바일이즐 앱 또는 K-패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모바일이즐 vs K패스 비교표
|
구분 |
모바일이즐 |
이즐 K-패스 |
|---|---|---|
| 주요 기능 | 교통카드 충전, 환불, 소득공제 등록 | K-패스 카드 등록, 마일리지 적립 |
| 소득공제 가능 여부 | 가능 (앱 내 설정) | 앱에서는 설정 불가 |
| K-패스 적립 | 가능 (카드만 등록하면 자동 적립) | 중심 기능으로 강화 |
| 앱 목적 | SKT 캐시비 교통카드 통합 관리 | K-패스 적립 전용 앱 |
5. 자주 묻는 질문 (Q&A)
Q. 공동인증서가 꼭 필요한가요?
A. 최근에는 휴대폰 인증만으로도 가능합니다. 다만, 세부 설정에 따라 인증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Q. 유심 교체 전에 신청했는데도 공제가 안 돼요.
A. 유심 교체 후에는 반드시 재등록이 필요합니다. 카드번호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Q. 삼성페이 교통카드와 연동돼 있어도 공제되나요?
A. 삼성페이도 캐시비 기반이면 공제 대상입니다. 다만, 모바일이즐 앱에서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Q. 등록 후 바로 공제가 되나요?
A. 아니요. 등록한 시점 이후 사용한 교통비만 공제 대상입니다. 과거 내역은 소급되지 않습니다.
Q. 등록한 카드가 여러 개면 어떻게 되나요?
A. 등록은 1인 1카드 기준입니다. 가장 최근에 등록된 카드로만 공제 내역이 집계됩니다.
모바일이즐을 사용하는 SKT 이용자라면
소득공제 설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매달 자동으로 누적되기 때문에,
등록만 잘 해두면 연말정산 때 실속 챙길 수 있습니다.
유심을 교체한 경우도 꼭 다시 확인하고 재등록하세요!